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톰슨 (문단 편집) === 그 외 활동 === 1990년대 당시 인기 토크쇼 호스트인 닐 로저스(Neil Rogers)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의견을 토크쇼에서 밝히자 닐 로저스를 고소하려 했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고소는 기각되었다. 이에 당시 플로리다 법원장 자넷 레노(Janet Reno) 법원장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내용이 가관. '당신이 이 중 하나에 해당된다면 체크 표시를 하시오. 1) [[호모섹슈얼|호모]] 2) [[바이섹슈얼|바이]] 3) [[헤테로섹슈얼|헤테로]]' 라는 어이없는 내용(…). --[[동성애|본격]] [[양성애|광역]] [[이성애|어그로]]-- 한마디로 '동성애자를 감싸고 들다니 저 년도 동성애자가 틀림없어!'라는 괴팍한 논리로 이런 짓을 벌인 것이다. 물론 애초에 동성애를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고 옹호자를 고소를 하려 했다는 점에서 이미 법적으로 상당한 뻘짓이다. 나중에 잭 톰슨과 레노 법원장이 다시 마주했을 때, 레노 법원장은 잭 톰슨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전 진정한 남자에게만 끌리지 당신같은 남자에겐 관심 없어요.'라고 했다. 그런데… 이때 잭 톰슨은 레노가 자기 어깨에 손을 얹은 것을 가지고 '레노 법원장이 나를 폭행했다'면서 고소해버린다! ~~이쯤 되면 논리고 뭐고 없다~~ 당연하지만, 두 사람이 아무도 안 보이는 사적인 자리에서 단 둘이만 만났을 리 없으니 증거와 증인이 넘쳐나는고로 결과는 100% 무혐의로 나왔다. 심지어 레노 법원장은 이 사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지지율로 플로리다 법원장 자리에 재선된다. 허나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나중에 레노 법원장이 [[빌 클린턴]]에 의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자 '저런 레즈비언을 그 곳으로 보낼 수 없다!'고 외치기도 했다. 그리고 나중에 레노가 은퇴 후 마이애미 주의 비정부기관 전화상담센터 이사직에 취임하자 '호모 전파의 장'이라며 이 단체를 고소했다(...). 한편 그 외에도 2 Live Crew 라는 가수를 고소한 적도 있다. As Nasty As They Wanna Be 앨범이 표지부터 저속하고 심각한 빈미주의를 담고 있다는 이유로 고소를 했는데 당연히 이것도 고소가 취하되었다. 안되니까 자기 나름대로 불매 운동도 벌여보고, 또 이 그룹이 발표한 또 다른 노래 Banned in the U.S.A. 역시 같은 이유로 걸고 넘어졌으며, 이 곡에 샘플을 제공한 [[Born in the U.S.A.(노래)]]의 [[브루스 스프링스틴|작곡가]]에게 편지를 써서 '너님들의 좋은 노래가 저 사악한 노래 때문에 망가지고 있다. 당장 저 사악한 곡을 못쓰게 만들어라'라고 요청했다.[* 미국의 부조리를 신나게 까는 노래다. 극보수파가 절대 좋아할 리 없는 노래. 자세한건 [[브루스 스프링스틴|항목참고]].] 물론 상술했듯 협의하에 샘플링을 제공하여 만들어진 노래이니 Born in the U.S.A.의 작곡가도 별 수 없다. 결국 이 사태를 보다 못한 지역 잡지사 '스핀(Spin)'에서 노골적으로 잭 톰슨을 '현대판 [[돈키호테]]'라고 깔 정도. 이 외에도 바디 카운트[* [[아이스-T]]가 멤버로 있는 메탈 밴드]의 Cop Killer는 제목과 가사가 불건전하다며, 마돈나의 Justify My Love는 뮤직비디오가 저속하다며 까고 똑같이 불매운동을 벌였다. 1992년엔 마이애미 영화제를 비난했는데 그 이유는 '국민의 혈세로 포르노를 상영해선 안 된다!'라고(…). [[사우스 파크]]도 깐 적이 있는데, 한 11살 어린아이가 작중 인물인 [[케니 맥코믹]]이 죽는걸 보고 그걸 따라해 스스로 목 매 죽은 사건이 터지자 '코미디 센트럴은 당장 그 흉물스러운 방송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만 한국에서 정말로 사우크 파크를 방영하다가 중단한 바 있는 데, 외부의 태클이 있었던 것은 맞으나 이유는 좀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2008년엔 심지어 [[페이스북]]도 깠는데 그 이유가 "부정적인 포스트들이 날아오게 만들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페이스북측은 그 포스트들을 내리지 않는다"라고(…). 심지어 페이스북에게 정신적 피해 보상 명목으로 40만 달러(한화 약 4억원)를 청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 사건에 대해 잭 톰슨이 승소할 가능성을 굉장히 낮게 잡았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